FIRST MARKET - 퍼스트마켓
Oh! Macju One Shot
생맥주 한 잔의 즐거움
생맥주 한 잔의
즐거움
The Joy of Fresh Draft Beer
The Joy of
Fresh Draft Beer
Oh! Macju One Shot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중년이상의 분들(일명 아저씨들이라고 하죠, 40~50대 이상)이 생맥주집에 들어가서 맥주를 시킬 때에는 항상 오징어 땅콩, 노가리 안주를 시켜놓곤 하죠.
지금도 간간이 생맥주 노포를 들여다보면 가볍게 씹어먹을 수 있는 오징어, 노가리들을 즐겨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이가 아프고 해도 오징어와 노가리를 포기 못하는 거죠. 정말 이가 뽑히기 일보 직전까지 가면 참긴 하겠지만 말이죠.
생맥주 한모금에 오징어와 땅콩, 노가리. 그리고 같이 온 연인, 친구 벗들과의 담소. 이후 살짝 기분 좋은 취기. 생맥주 집의 맛입니다. 또 소주집과는 다른 맛이죠.
오! 맥주 원샷은 참 맛나는 생맥주를 추구합니다. 참 맛나는 생맥주는 뭐니뭐니 해도 케그(통)에 담겨 있어서 맥주의 신선함, 청량감과 시원함이겠죠! 온도와 압력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나오는 시원함과 청량감은 일반 병맥주와 캔맥주가 따라갈 수가 없죠!
퇴근 후 또는 각종 운동 후에 벗들과 한잔 하는 생맥주의 한모금! 타는 듯한 여름 한낮을 보낸 후 동료와 벗들과 마시는 생맥주 한잔! 정말이지 상상만해도 짜릿합니다.
목구멍을 통해 들려오는 벌컥벌컥 꿀꺽꿀꺽 넘어가는 생맥주의 청량함. 과장되어 말하자면, 이 생맥주의 한모금을 마시기 위해 열띤 하루를 우리는 그렇게 보냈는지도 모릅니다.
안주는 뭐니뭐니 해도 오징어 땅콩, 노가리겠죠!
이 외 오! 맥주 원샷에서는 특별한 해산물 칩스 안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산물 칩스의 묘미를 맛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해산물 베이스의 안주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독특합니다. 유럽풍의 기네스 바나 생맥주바에서 느끼는 분위기에서의 생맥주 맛이 각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알맞은 해산물 칩과 소스를 곁들인 안주는 이야기의 주제마저 달콤하며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 맥주 원샷의 원칙은 생맥주 본연의 청량감입니다. 안주는 오징어, 노가리, 그리고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Seafood Chips가 메인입니다. 골뱅이도 일품이지요.
오! 맥주 원샷에서 제공하는 생맥주의 잔은 딱 원샷하기 좋게 특별 제작되어 셋팅되었습니다. 그렇다고 500cc의 잔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딱 알맞게 원샷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원샷 잔을 제공해 드립니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는 마치 해외 유럽의 생맥주 바에 온 듯한 느낌. 깔끔한 서빙 서비스, 청량한 생맥주의 맛과 각종 해산물 칩스. 그리고 음악.
마지막으로 오! 맥주 원샷에서의 마지막 디테일은 화장실에 있습니다. 깔끔한 화장실문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바나 생맥주집이나 식당에서건 “화장실의 청결”이 유지되는 곳이 가장 이상적인 공간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 청결을 넘어섭니다. 지나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곳이 화장실입니다. 그만큼 화장실 청결과 문화는 오! 맥주 원샷만이 가진 독특한 아이텐티티이기도 합니다.
오! 맥주 원샷에서 동료들과 벗들과 연인들과 가족들과 즐거운 담소만을 즐기길 바랍니다. 하루의 고단함도 이내 곧 즐거운 대화로 변환되는 곳입니다.
오! 맥주 원샷은 생맥주 맛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Oh! Macju One Shot
For Koreans, a perfect night often begins with a cold beer and simple snacks—grilled squid, peanuts, and nogari (dried pollock). A glass of draft beer, easy conversation, and laughter with friends or coworkers set the mood for a cheerful evening.
At Oh! Macju One Shot, we capture that joyful spirit through the art of fresh draft beer—poured straight from the keg, perfectly chilled, and full of flavor. Once you’ve had a sip, bottled or canned beer simply can’t compare.
“Macju” means beer, and “one shot” is the Korean way of saying bottoms up! That bold, refreshing gulp—the kind that washes away the day’s fatigue—is what we call a true one shot. Our glasses are designed for that perfect pour, just the right size to drink in one satisfying go.
Think of that first sip after work, after a workout, or on a hot summer night. It’s crisp, exhilarating, and feels like the best reward after a long day.
Our menu features signature seafood chips and classic Korean pub snacks—squid, nogari, and golbaengi (sea snails)—made to pair beautifully with our beer. Our philosophy is simple: preserve the pure, clean freshness of real draft beer and serve it with the perfect side.
Inside, you’ll find the warm, lively charm of a European-style pub—music, laughter, and a friendly buzz that makes every pint taste even better. And yes, even our restroom stands out: spotless, comfortable, and as refreshing as our beer. Because every great pub deserves a clean finish.
Relax, laugh, and raise your glass at Oh! Macju One Shot—where every sip feels like the first.
When I was little, I used to follow my mother to the marketplace, holding her hand. She was a master of jeon—Korean-style fritters and pancakes made from a variety of ingredients.
Among them, her nokdujeon (mung bean pancake) was my favorite. She would soak mung beans overnight, then grind them by hand the next morning using a stone mill. The aroma, the rhythm of grinding, and the golden crisp of her jeon—I can still remember them vividly.
Now that she’s gone, my sister carries on the tradition during Seollal (New Year’s Day) and Chuseok (Thanksgiving). During these holidays, families across Korea gather to make all kinds of jeon—tofu, pollack, chive, green onion, kimchi, and meat skewers. Women cook together, stacking freshly fried jeon in large bamboo baskets, while men sneak a piece and smile—because that one bite is pure happiness.
It’s my dream to share the story of jeon, Korea’s heartfelt soulfood, with the world.
Ms. Jeon brings traditional jeon to the global table—vegan, wholesome, and made with beans as the key ingredient. While preserving the spirit of homemade jeon, we add a modern touch for today’s world—using advanced techniques like robotic grinding and creative combinations of fresh ingredients for perfect flavor and aroma.
Our jeon offers a clean, comforting taste—the kind that deepens with every bite. We’re also developing a line of bean-based sauces to pair beautifully with each variety.
Through supermarkets and delivery services, we hope to bring Korea’s most beloved comfort food to homes around the world—warm, simple, and made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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