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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ULSAN
가장 소중한 보물, 건강을 향한 발걸음
가장 소중한 보물,
건강을 향한 발걸음
Climb Toward Wellness
Climb Toward Wellness
BOMULSAN
“보물섬”이 아니라 “보물산”입니다.
오랜 고전 영화나 판타지 탐험 영화를 보게 되면 항상 등장하는 것이 보물섬이죠. 보물섬에는 금은보화가 있거나 신비의 고문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비밀을 파헤치는 근사한 무엇인가가 숨겨져 있다고 믿으며 벌어지는 숨막히는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그 신비하고 값진 “보물”을 찾으러 말이죠.
문득 보물산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멀리 막연하게나마 상상을 하며 떠나 도달하는 “보물섬”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발만 살짝 내딛으면 도달할 수 있는 곳. 보물 같은 그곳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보물인 “건강”이라는 보물을 주는 산입니다.
고(故) 김민기 선생님의 “봉우리”의 가사처럼 “우리 땀 흘리며 가는 여기 숲속의 좁게 난 길”, 이 길을 걸어가는 산이 마치 보물과 같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보물산은 대한민국의 산을 좋아하는, 산을 즐겨 찾는 모든 분들의 공간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이라는 “보물”이 있는 곳이 산입니다.
“건강 보물” 뿐만 아니라 실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보물”이 또 묻혀있는지 모릅니다.
보물산을 통해 삶이 더욱 더 풍요해지기를 바랍니다.
BOMULSAN
Not a treasure island—a treasure mountain.
Bomulsan means Treasure Mountain. In old adventure and fantasy movies, there’s always a treasure island—a breathtaking place where explorers fight for hidden gold or keys to ancient secrets.
Inspired by that spirit, we imagined a treasure mountain. Islands feel far away, existing only in imagination. But mountains are always close—part of our daily lives. They give us one of the most precious treasures of all: health.
The late Min-ki Kim once sang in “The Mountain Peak” about walking along a small forest path, sweating and breathing deeply. That trail itself is a treasure, because it restores our body and mind.
Bomulsan, the Treasure Mountain, is for everyone who loves the mountains of Korea. We aim to create hiking and climbing programs that help people regain health and joy—and maybe, we’ll even hide a few treasures along the way for those who seek adventure.
Through Bomulsan, we hope to inspire a healthier, more relaxed, and richer life—one step at a time on the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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